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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수능 맞이 다양한 이벤트 실시

등록 2018.11.14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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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은 수험생을 위해 영업시간 변경, 당일 교문 앞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5일에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DGB대구은행 전 지점의 영업시간을 변경한다.

지점은 모두 오전 10시에 업무를 시작해 오후 5시에 마감한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영남고와 청구고, 성서고, 경산고 앞에서 응원활동을 진행하며 고사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과 학부모에게 초콜릿과 핫팩을 제공한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BC체크카드를 소지한 1999년~2001년 출생 수험생에게는 체크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 영화관람권 등을 추첨 증정한다.

해당 고객이 오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한 누적금액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CU편의점 5000원권 500명), 영화관람권(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영화관람권 2매 50명), 피자 기프티콘(50만원 이상 도미노피자 세트 10명) 등을 증정한다.

수능에 응시하고 DGB대구은행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젊음을 더하다! DGB Y+'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12월21일까지 영플러스 통장, 영플러스 체크카드 2가지를 신규 가입 또는 기존 보유한 고객 중 은행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IM뱅크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응모한 1999~2001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권(CU편의점 5000원권 선착순 1000명), 영화관람권(CGV 1인 1매 기간 종료 후 추첨 1000명) 등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하고 힘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타깃 마케팅을 통해 고객 편의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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