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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동시접속자 35만명 돌파

등록 2018.11.14 1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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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 기록

스마일게이트, 금주 중 신규 서버 증설 계획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동시접속자 35만명 돌파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로스트아크가 동시접속자수 35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동시접속자수가 35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게임의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콘텐츠에 대한 호평과 함께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동시접속자수 35만을 넘어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0일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기존 서버를 확충했으나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여전히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금주 중 신규서버를 증설하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용자분들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분에 넘치는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도 크다. 불편한 부분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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