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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장안면 노인복지대학 졸업식 등

등록 2018.11.14 1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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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14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1.14.(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14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1.14.(사진=보은군 제공)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졸업식

충북 보은군 장안면 노인복지대학(학장 이홍식)은 14일 장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보은군 11개 노인복지대학 가운데 세 번째 졸업식이며, 다음 달 19일 회인면 효나눔 노인복지대학을 끝으로 900여 명이 졸업한다.

졸업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장안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70여 명의 졸업생 노인을 축하했다.

장안면노인복지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건강체조,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매주 수요일 총 29개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임종순(75) 할머니가 모범학생으로 선정돼 보은군노인복지대학총장 표창을 받았다.


◇보은군 ‘결초보은 여성아카데미’ 첫 걸음

보은군 ‘결초보은 여성아카데미’가 14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염영숙)가 주관하고 보은군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보은군에 사는 여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기타 연주공연, 개회식, 방송인 유인경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처음 개최한 여성만을 위한 ‘결초보은 여성아카데미’를 내년에는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상혁 보은군수는 여성이 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하고 변화할 수 있다며
결초보은 여성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해 여성의 행복과 변화를 이끌고, 더 나아가 가정과 지역의 긍정적 변화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자연보호협의회, 대청호 환경정화활동

보은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기동)는 14일 회남면 남대문리 남대문공원에서 2018년도 하반기 대청호 자연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군 자연보호 협의회 김기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청호 주변을 돌며 대청호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청호 주변에 낚시꾼과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 약 2t 정도를 수거했다. 
 
보은군자연보호협의회는 김기동 회장을 중심으로 각 읍·면 회원 107명이 가입한 단체로 1년에 2회, 4월과 11월 자연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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