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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선거구획정위원 9명 확정…21대 총선 작업 착수

등록 2018.11.14 1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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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혁 관련 공청회가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장 주재로 진행되고 있다. 2018.11.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혁 관련 공청회가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장 주재로 진행되고 있다. 2018.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4일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선정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위원은 학계에서 강재호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한국지방정부학회 추천), 유진숙 배제대 공공인재학부 교수(한국정당학회 추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한국정치학회 추천), 이덕로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한국행정학회 추천),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한국선거학회 추천)이고, 법조계에서 손창열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추천), 조숙현 법무법인 원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추천), 시민단체에서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 소장(한국여성단체연합 추천), 중앙선관위에서는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중앙선관위 지명) 등 총 9명이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020년 4월15일 열리는 21대 총선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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