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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OCI 공장 질소 누출…작업자 8명 병원 이송

등록 2018.11.14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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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4일 오후 3시57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OCI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A(62)씨 등 8명이 질소에 중독돼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배관 교체 작업 중 누출된 질소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질소가 공장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OCI 측은 현장을 수습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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