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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식] 제4회 안전산업박람회 후원 등

등록 2018.11.14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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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용인’을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고양시 킨텍스에 설치된 용인시 홍보부스

‘안전도시 용인’을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고양시 킨텍스에 설치된 용인시 홍보부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 제4회 안전산업박람회 후원·참가

경기 용인시는 ‘안전도시 용인’을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14~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후원하고 자체 부스에서 시의 안전시책을 홍보한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와 EBS, 제주항공이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380개 사가 11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안전산업 관련 종합박람회이다.

시는 이 박람회에서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용인시민보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등 용인시만의 안전 관련 시책들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용인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4년 연속 안전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역삼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

처인구 역삼동은 오는 30일까지 청사 로비와 복도 등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수강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민들에게 강좌 내용을 알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엔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힌 서예와 수채화, 유화, 목공예품, 손뜨개 인형, 캘리그라피 등 100여 점이 선보인다.

역삼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어학·예능·취미·스포츠 등 67개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1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기흥구, 경로당 19곳에 안심카메라 설치

기흥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하갈1통 경로당 등 자연부락 경로당 19곳에 야간 적외선 촬영기능이 탑재된 안심카메라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경로당에 각종 사고 및 도난 예방을 위해 관내 40곳의 자연부락 경로당 중 희망 경로당 19곳을 접수해 1곳당 1대씩 총 19대의 안심카메라를 1400만원을 들여 이달초까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카메라는 자체 녹화영상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블랙박스형 CCTV로 200만화소의 고화질 영상과 야간 적외선 촬영기능을 탑재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동백동 내꽃근린공원 안에 조성한 신개념 놀이공간 ‘아이누리 놀이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동백동 내꽃근린공원 안에 조성한 신개념 놀이공간 ‘아이누리 놀이터’

◇동백 내꽃근린공원에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내꽃근린공원 안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신개념 놀이공간 ‘아이누리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놀이터는 규격화되고 획일화된 놀이 시설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놀이 시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내꽃근린공원 내 기존 수림공간에 200㎡ 규모로 조성된 놀이터에는 개미굴을 모티브로 만든 터널, 짚라인, 솟대오르기, 흔들다리건너기 등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길러줄 놀이시설 8종이 새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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