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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수상

등록 2018.11.14 1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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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 최초, 연간 임직원 500명 이상 참여

해외에서도 다양한 CSR 활동 인정 받아 다수 수상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건설 서완석 총무실장(왼쪽 첫번째), 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대표(첫번째 줄 왼쪽에서 5번째) 외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11.14 (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건설 서완석 총무실장(왼쪽 첫번째), 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대표(첫번째 줄 왼쪽에서 5번째) 외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11.14 (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현대건설이 지역사회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건설업계 최초로 지난 13일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지역 소재 기업중 가장 오랜기간 해당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연간 500여명의 직원들이 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난방 지원, 영양식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우수 CSR 기업 플래티넘상', '베트남 하노이인민위원회 표창장',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원 원장상' 등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다수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 쓰나미 피해를 지원하고자 현지 적십자사에 약 10만 달러의 구호성금을 기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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