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통일부, 해외한인상공인 방북 승인

등록 2018.11.14 18:44: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5~18일 해외동포 기업인 평양대회 참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통일부는 14일 해외한인상공인들의 평양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한상총련) 관계자 등 해외한인상공인 등 97명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방북, '2018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외동포 기업인 평양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상총련 방북단은 포럼 등을 진행하며 북측과의 민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상총련은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후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