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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외대, ACE+동부권 연합 토론대회 개최 등

등록 2018.11.15 0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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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대, ACE+동부권 연합 토론대회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 트리니티홀에서 '2018 ACE+동부권 연합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부산외대를 비롯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서대, 창원대, 한동대 등의 학생 32명이 학교별 팀을 이뤄 참가한다.

대회는 16강부터 2개팀씩 찬반 토론 형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6강과 4강은 '지하철 65세 무료 승차 승객을 제재해야하는가?'를 주제로, 8강과 결승은 '의무 선거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펼쳐진다.

대상 1개팀에게는 부산외대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금상 1개팀과 은상 2개팀, 동상 4개팀 등 순위별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된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부산 사무실 개소식 개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15일 오후 5시 부산 동구 초량동 해봉빌딩 10층에서 재단 부산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개소식은 테이프 절단식, 개회 선언, 경과보고 영상 상영, 축전 소개, 송기인 이사장 인사말, 축사, 임직원 인사, 박종철 중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8월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 송기인, 상임이사 고호석 등 이사 21명을 선출하며 공식 출범했다.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4명 선발해 총 1억800만원 지원

부산 사상구장학회는 장학생 94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1억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장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장학기금 운용 수익과 기탁금을 바탕으로 내년 2월 장학생 94명에게 사상인재육성 장학금과 성적향상 장학금,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금, 일반장학금 등으로 나누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학회는 오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토·일요일 제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 신청(동장 또는 학교장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 서류 필요)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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