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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서 게이머 위한 IT 기기 대거 선봬

등록 2018.11.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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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참가

LG 게이밍노트북·LG 울트라기어·LG 그램 등 전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 13회째인 이 전시회는 'Complete Your Game!'을 주제로 35개국 게임업체 670여 곳이 참가해 모바일·온라인 게임, VR 게임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2017.11.1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 13회째인 이 전시회는 'Complete Your Game!'을 주제로 35개국 게임업체 670여 곳이 참가해 모바일·온라인 게임, VR 게임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2017.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LG전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IT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으로 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등 IT 기기를 선보인다.

15.6인치 화면의 LG 게이밍노트북(모델명: 15G880)은 1초에 화면을 144장 보여주며, 이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 사양이다. 화면이 빠르게 변하는 슈팅게임 등에서 화면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주력 제품 8종도 전시한다. 대표모델(모델명: 34GK950G)은 21: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120Hz) 화면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LG 시네빔 Laser 4K는 레이싱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150인치 대화면을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보여주며, 4K UHD(3,840X2,160) 해상도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넥슨 부스에도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160대, LG G7 씽큐 295대를 설치했다. LG V40 씽큐는 6.4인치 QHD+(3120X1,440) 해상도 올레드 풀비전(OLED Full Vision) 대화면을 탑재했다. 169g 무게에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다.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자사 부스에서 CJ의 게임방송채널 온게임넷(OGN)과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G IT 기기들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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