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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매일 11시 초특가...플스 29만원 판매

등록 2018.11.15 0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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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매일 오전·오후 11시 초특가 선착순 판매

소니 PS4pro·스벅 텀블러·입생로랑 립스틱 등 한정수량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위메프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Pro(29만9000원·100개)를 비롯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 선착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11일 진행한 블랙1111데이와 1일과 11일 열린 50% 페이백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낸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초특가 행사 기한을 크게 늘렸다.

 우선 이날은 서귀포 감귤 5kg+5kg을 3900원에 총 1000개 선착순 판매한다. 16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Pro, 17일에는 스타벅스 에치드 텀블러(9900원·400개), 18일 입생로랑 립스틱(9900원·600개)을 비롯한 다수의 초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위메프는 19일 이후에도 인기 브랜드 상품의 가격과 수량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류주현 특가운영팀장은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진행한 초특가 상품이 모두 1분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의 호응이 크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초특가 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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