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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응시자 최고령 56세·최연소 15세

등록 2018.11.15 1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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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제67 전주시험지구 제1 시험장)에서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 2018.11.15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제67 전주시험지구 제1 시험장)에서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북지역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수험생 가운데 최고령은 56세(1962년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6개 시험지구 63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총 2만560명의 응시생 중 최고령은 50대 남성이며 최연소는 10대 여성이다.

최고령 수험생 박모(56)씨는 현재 김제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고, 15세로 최연소 수험생인 최모(2003년생)양은 전주시험지구에서 응시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도내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능 1교시 결시율은 2만560명 중 2247명이 결시해 10.94%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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