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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클라우드 플랫폼 '채널어드바이저'와 협업

등록 2018.11.15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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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위해

(사진=인터파크 제공)

(사진=인터파크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인터파크는 해외직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클라우드 플랫폼 '채널 어드바이저'와 공식 사업 파트너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1년 설립, 2013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채널 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기업 및 소매 업체 등의 판매자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연결시켜주는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이다. 델(Dell), 타이맥스(Timex), 삼성 등 2800여개의 주요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보다 전략적으로 소싱해 국내 소비자들이 양질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신 인터파크 보안담당 보안 담당 최고 책임자(CSO)는 "다양한 산업의 리딩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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