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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서구,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개최 등

등록 2018.11.15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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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15일 대전 서구청 로비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장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장터엔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8.11.15. (사진= 서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15일 대전 서구청 로비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장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장터엔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8.11.15. (사진= 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서구, 사회적 경제 기업 장터 개최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친환경 먹거리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 판매됐다.

 서구는 앞으로 매달 세 번째 목요일마다 청사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 대덕구, 건축물 전수조사로 화재 관련 DB 구축

대전 대덕구는 건축물 전수조사를 통해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내년 3월까지 관내 건축물 전체 2만2000여 동에 대한 화재 관련 자료를 수집해 소방활동 등 향후 재난 대응 및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건축물 외장 마감재료 종류와 가연성 여부, 필로티 구조 여부 등이 담길 예정이다.


◇ 동구, 제1기 인구정책위원회 출범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제1기 동구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황인호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서 실·과·단장 6명의 당연직 위원과 구 의원, 인구 전문가 등 7명의 위촉직 위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기본 방향 설정과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 고령사회 대응에 관한 사항 등의 자문을 맡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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