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시내버스 오르막길서 미끌어져…18명 부상
【원주=뉴시스】박종우 기자 = 15일 오전 강원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의 산길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오르막길에서 미끌어져 풀밭에 빠지면서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11.15. (사진=원주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오씨를 비롯해 승객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상, 운전부주의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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