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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년만에 최저치 하락…"하드포크 불확실성 때문"

등록 2018.11.15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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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 하락한 5640달러 거래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15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11.15. (출처=빗썸) mina@newsis.com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15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11.15. (출처=빗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15일 가상통화 가격이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하락한 5640달러에 거래돼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통화 역시 일제히 하락하는 상황이다.

급락세의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상통화 하드포크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손'들이 투매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날(현지시각) 미 CNBC 방송은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가상화폐를 만드는 이른바 '하드 포크'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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