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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취준진담 멘토링 콘서트 개최

등록 2018.11.15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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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 내 부산일자리종합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청년 구직자 150명이 참가하는 '2018 취준진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부터 부산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 실제 취업에 성공한 15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CJ제일제당, 한국공항공사, 국민연금공단, 부산교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근무 중인 이들 멘토는 취업을 준비 중인 멘티들에게 공부법, 입사 전략법, 면접 사례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23일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콘서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에 재직하는 12명이 참여해 기관별 사업소개와 그룹 멘토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일자리종합센터는 공공기관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취업캠프,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현장투어, 취업스터디, 자소서 합격전략반, 실전모의면접반, NCS특강, NCS모의고사 등 실질적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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