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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승리의 기쁨 나눠

등록 2018.11.15 1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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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300여명 SK 구성원들과 기념행사

박정호 대표 "야구와 농구에서 승리..고객·팬 사랑으로 우승"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SK텔레콤은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우승 기념행사를 15일 열었다. 왼쪽부터 SK텔레콤 박정호 CEO,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힐만 감독, 이재원 선수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SK텔레콤은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우승 기념행사를 15일 열었다. 왼쪽부터 SK텔레콤 박정호 CEO,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힐만 감독, 이재원 선수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SK텔레콤이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갖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호 최고경영자(CEO)와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이 참석했다. SK와이번스 선수단에서는 힐만 감독과 박경완 코치, 손혁 코치 등 코칭 스탭과 이재원, 김광현, 한동민, 박종훈, 노수광 선수 등이 자리했다.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우승 축하 케익을 커팅한 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올해 SK나이츠가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SK와이번스도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SK텔레콤은 최고의 한해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박정호 대표는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과 팬들에게 큰 보답을 해준 코칭 스탭과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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