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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 "국제작가축전, 2019년부터 매해"

등록 2018.11.15 1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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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 문학기자간담회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2018.11.1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 문학기자간담회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김종휘(52)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15일 "격년으로 열리던 국제작가축전이 내년부터 매년 열린다.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이 함께 주최한다. 규모도 커질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지난 9월 선임됐다. 하자센터 부센터장을 거쳐 국내 최초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인 넌버벌 뮤직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을 설립해 운영했다. 사단법인 씨즈 공동대표, 성북문화재단 대표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1년 9월까지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 문학기자간담회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2018.11.1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 문학기자간담회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연희문학창작촌은 서울시 창작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2009년 설립됐다. 문학인들의 집필스튜디오, 문학미디어랩실,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에는 시민들과의 소통 공간을 늘릴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서울국제작가축전이 열렸다"며 "작가들이 연희문학창작촌에 머물면서 훨씬 서울을 느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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