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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등록 2018.11.15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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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 은평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 은평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 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교통, 도로, 청소, 치수방재, 가로정비 등 12개 분야의 생활 속 각종 불편사항을 주민이 응답소에 신고하면 처리부서에서 처리하고 결과를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평가항목은 민원처리의 신속성, 충실성, 참여 노력도, 현장민원 살피미 운영 등이다. 구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의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찾아내는 환경순찰대원들의 활약과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을 처리한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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