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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선진 노사문화 정착 등 '노사공동 선언문' 발표

등록 2018.11.15 1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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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선진 노사문화정착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보수체계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임금·단체교섭을 진행한 후 최창학(중앙 오른쪽) 사장과 정광희(중앙 왼쪽)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8.11.15. (사진 =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선진 노사문화정착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보수체계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임금·단체교섭을 진행한 후 최창학(중앙 오른쪽) 사장과 정광희(중앙 왼쪽)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8.11.15. (사진 =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선진 노사문화정착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X는 이를 위해 지난 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보수체계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임금·단체교섭을 진행하고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단체교섭에서는 최창학 사장과 정광희 LX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협력·상생, 신뢰의 노사공동 선언문에 함께 서명했다.

이날 LX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한 노동존중 노사문화 구현,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위험요인 해소,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 등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노사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존 근로자들이 함께 하는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최창학 사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정착과 사람중심의 노사문화다”라고 말했다.

정광희 위원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가 선진노사문화구현과 사회적가치실현의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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