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예방…"한미동맹·비핵화 논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입장하고 있다. 2018.10.29. [email protected]
해리스 대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한미동맹과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박 의장의 취임 축하를 목적으로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지난달 11일 제41대 합참의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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