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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탄력받아

등록 2018.11.15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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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15일 오는 2020년에 개최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엑스포 개최준비에 탄력을 받았다.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2020년 4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52일간 개최된다. 사진은 201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축제 모습이다.2018.11.15.(사진=뉴시스DB) sin@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15일 오는 2020년에 개최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엑스포 개최준비에 탄력을 받았다.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2020년 4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52일간 개최된다. 사진은 201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축제 모습이다.2018.11.15.(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오는 2020년에 개최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정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개최에 탄력을 받게 됐다.
 
 15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에 따르면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일정 규모의 사업이나 행사 추진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필요성, 타당성, 일자리 창출효과 등 각종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9월 개최한 이사회에서 2020년 4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52일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의결하고 조직구성과 예산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개최를 통해 군민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찬 고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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