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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김해도시개발공사 22억원 예산절감 등

등록 2018.11.15 1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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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시설개선·운영 등 22억원 예산절감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는 올해 시설개선·운영, 자체 수선을 통해 2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절감 주요 분야는 조경관리반을 직영 운영해 인건비 8억400만원,  동력비 2500만원, 자체수선으로 1억2600만원을 줄였다.

 또 환경시설 관리분야에서 위탁수수료 1억6000만원, 동력비 3억7000만원, 공정개선과 자체수선으로 6억3000만원, 음폐수 바이오가스에너지화시설의 약품 고속혼화기 설치로 약품비와 위탁처리비 1억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18년 주요성과로 사업수익은 개발분야 74억1000만원, 시설운영분야 41억5000만원 등 115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체육시설 이용인원은 연 118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2.82% 늘었다.

◇삼방전통시장 소풍요리경연대회 17일 개최

 경남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삼방전통시장은 소풍 먹거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소풍요리경연대회를 17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시장 중앙 통로 일대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방시장의 먹거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고객과 지역주민, 인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소풍요리경연대회 주제는 삼방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를 활용한 소풍 먹거리 음식이며, 출품작은 소풍 요리 1종의 메뉴를 1인 기준 판매가 1만원 이하 가격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0팀에 4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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