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평택항 활성화 간담회 등
경기 평택시와 평택직할세관장은 15일 평택항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항 전자상거래 거점화 구축방안 등과 11월 말 가동예정인 해상특송 통관장 설치 진행상황 및 향후 확대운영 방안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 경기도 · CIQ기관 · 학계 · 업계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평택항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 교육
경기 평택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공사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18 재난대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현장 붕괴 대처방법을 주제로 흙막이 공법 종류별 특징, 토목공사의 이해, 시공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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