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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능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 12.44%…지난해 보다 증가

등록 2018.11.15 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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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5일 오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삼일여고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8.11.15.  bbs@newsis.com.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15일 오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삼일여고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이 12.44%로 집계됐다.  

1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의 수능 3교시에 총 응시인원 1만3219명 중 1625명(12.44%)가 응시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11.56%) 대비 0.88% 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1405명(10.72%)이다. 

수능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26개 고사장 483개 시험실에서 총 응시인원 1만3219명 가운데 결시인원 1625명을 제외한 1만1594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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