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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등

등록 2018.11.15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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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전경

울산 북구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북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울산 북구보건소는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평가에서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훈련과 대응장비 관리, 생물테러 감시에 대한 평가를 실시, 북구보건소는 장비관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은 유관기관간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능력을 키워 생물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에서는 지난 10월 북구에서 실시됐다.


◇북구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아아열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아름다운 아마추어들의 문화열전(아아열전)'이 19일부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아아열전'은 문화예술아카데미 회원들의 순수 아마추어 문화행사로 전시와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우선 19일부터 2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꽃꽂이, 프레스플라워, 천아트 등 7개 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회관 2층 로비에서는 탁본체험과 전통 브로치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예정돼 있다. 체험비는 체험당 1000원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장에서는 스포츠댄스, 바이올린, 성악, 밸리댄스, 어린이발레, 가야금, 남도민요 등 20여 팀이 참가하는 공연이 열린다.

북구문화예술아카데미 아아열전은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결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매년 연말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전시회와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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