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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경남교육청,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 개최 등

등록 2018.11.15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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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5일 경남 김해도서관에서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도교육청 주최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2018.11.15.(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5일 경남 김해도서관에서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도교육청 주최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2018.11.15.(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교육청, 김해서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 개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5일 김해도서관에서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 김정진 원장은 '기적의 밥상머리교육-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밥상머리교육이 지식과 지혜를 얻는 최고의 공부방법임을 강조했다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인성, 소통, 협력, 창의력 등 다양한 역량을 전수하고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창원(도교육청 공감홀), 29일 오전 10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같은 주제로 학부모 자녀사랑 목요아카데미를 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www.gne.go.kr/parents)를 통해 지역별 1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남도교육청, 17일 '고등학생 영어 토론·발표 한마당'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창원대암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고등학생 영어 토론·발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도내 92개 고등학교 학생 381명이 참여했던 '고등학생 영어 인터뷰 및 토론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영어 토론과 영어 발표로 진행된다.
 
영어 토론은 팀별로 3~5명씩 구성된 12개 팀이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Money does not buy happiness)’ 등 6개 주제별로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구분해 논리를 펼치게 되며, 주제별 25분씩 6회 토론한다.

영어 발표는 팀별로 7~8명씩 구성된 12개 팀이 미리 준비한 자유 주제로 5분씩 발표하며, 발표 후 원어민 영어교사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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