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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식]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부모교육 실시 등

등록 2018.11.15 1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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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부모교육 실시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학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14일과 15일까지 양일간 '행복한 가정 만들기, 취학아동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인식을 통해 자녀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지도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화목한 가정 분위기가 아동의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부모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 과태료 발생 예방 홍보 활동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발생 예방과 자세한 납부 방법에 대한 내용이 기재된 '자동차 관리 상식' 팸플릿을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팸플릿에는 자동차 소유자라면 알아야 할 ▲자동차 과태료(범칙금) 발생 예방 방법 ▲자동차 정기검사·보험가입 의무 ▲의무 불이행 시 발생되는 과태료(범칙금) 금액 ▲체납 시 받게 되는 각종 불이익 등 전반적인 자동차 관리상식이 담겨 있다.

사업소는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 팸플릿을 배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요청했다.

◇어르신들의 쉼터, 대야면 내기경로당 개원

군산시 대야면은 15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절마을 내기경로당 개원식을 했다.

내기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이 경로당 부지를 매입했으며, 군산시로부터 총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아 80㎡ 면적의 여가활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기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가 아닌 모든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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