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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겨울 문턱 무색…가을꽃 수놓은 황룡강

등록 2018.11.15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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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변. 다가오는 겨울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2018.11.15. (사진=장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변. 다가오는 겨울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2018.11.15. (사진=장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입동을 맞이한 지 8일이 지난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변은 다가오는 겨울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장성군이 올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위해 심은 백일홍은 지난달 28일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시들지 않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만㎡(약 6만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황룡강 꽃밭은 10억 송이 가을꽃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가장 긴 꽃강'으로 불린다.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변. 다가오는 겨울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2018.11.15. (사진=장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15일 전남 장성 황룡강변. 다가오는 겨울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2018.11.15. (사진=장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올 가을 단풍놀이를 가지 못해 아쉬웠다면 다가오는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황룡강변으로 마지막 꽃놀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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