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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식]치매환자 가족 지지 프로그램 '헤아림' 운영 등

등록 2018.11.15 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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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제천시보건소, 헤아림 프로그램 운영

 충북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원장 한정철)은 치매환자 가족 지지 프로그램 ‘헤아림’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입원한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지난 9일 첫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마다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 치매 알짜정보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제천 지적박물관 17일부터 윤지희 작가 작은 전시회

 충북 제천 지적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16일간 '2018 지적박물관 작은 전시- 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미술 작가를 꿈꾸는 제천 지역 학생들이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시 공간, 전시 진행, 브로슈어 제작 등을 지원하는 전시 지원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충북대 윤지희(4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느껴왔던 외로움을 안식과 휴식의 공간인 집에 대한 그리움으로 승화시켜 아크릴, 천, 실, 분채 등 다양한 재료에 녹여냈다고 지적박물관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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