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영어 시험 종료 후에도 마킹한 수험생 적발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강원 춘천 제49지구 제1시험장 춘천고등학교로 향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태백시험지구에서 수능을 보던 졸업생 수험생이 3교시 영어영역 시험 종료 후에도 계속 답안지에 마킹, 감독관의 지시에 불응해 부정행위로 처리됐다.
적발된 수험생은 이번 수능시험이 무효처리되고 내년 시험에 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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