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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2월 옛 반포 삼호가든3차 재건축 분양…일반 210가구

등록 2018.11.15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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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2018.11.15(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2018.11.15(제공=현대건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를 12월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분은 210가구.

전용면적별로는 ▲50㎡A 24가구 ▲59㎡B 24가구 ▲59㎡C 2가구 ▲84㎡A 13가구 ▲84㎡B 32가구 ▲84㎡C 77가구 ▲84㎡D 32가구 ▲104㎡B 1가구 ▲115㎡A 2가구 ▲132㎡A 3가구 등으로 강남 최초로 비정형(유선형) 외관과 문주 디자인은 적용했다.

이 아파트는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에따라 강남권역까지 5분내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고속버스터미널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특히 서리풀터널이 개통(내년 2월 예정)되면 20분이상 소요되던 서초역~내방역 구간의 출퇴근시간이 5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아울러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도 우수해 단지 바로옆에 서원초, 원명초와 반포고,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 명문학교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대법원, 서울고검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이밖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과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속에서도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어린이집 및 키즈라운지, 에듀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의 건강을 돌본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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