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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건양대 'DMZ UN세계평화대학 설립 촉진위' 발족 등

등록 2018.11.15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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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DMZ UN세계평화대학 설립 촉진위' 발전

 건양대는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소장 건양대 이세영 교수)가 'DMZ UN세계평화대학 설립 촉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은 일반 대학이 아니라 전 세계 UN회원국 193개국을 비롯해 참여 희망국에서 각 1명씩의 학생을 추천받아 세계평화에 기여할 평화전문가를 양성한다.
 
이세영 교수와 손기웅 한국DMZ학회장(전 통일연구원장)이 중심이 돼 평화, 통일, 생태, 언론분야 등 국내 최고 전문가단체 및 기관들이 모여 추진한다.

위원회는 그동안 연구 자료를 토대로 유엔세계평화대학 설립방안을 수립, 정부에 대학 설립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촉진위원회는 오는 21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대학설립 기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양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수상

건양대는 병원경영학과의 '절주동아리'가 지난 14일 서울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08년 개설돼 11년째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역시민들의 절주 관심을 유도하고 대전 서구청 어울림 한마당 등 각종 행사에 절주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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