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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능 5교시 결시율, 작년보다 증가

등록 2018.11.15 1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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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시험을 마친 딸을 격려하고 있다. 2018.11.15.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시험을 마친 딸을 격려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5교시 제2외국어 결시율은 대구 894명(29.81%), 경북 791명(27.61%)으로 나타났다.

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제2외국어 결시율은 지난해(26.55%) 대비 3.26%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25.69%) 대비 1.92%포인트 올랐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이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435명(8.27%), 경북 2116명(9.01%)으로 집계됐다.

3교시 영어 영역의 경우 대구 2896명(9.54%), 경북 2374명(9.89%)이다.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대구 2940명(9.66%), 경북 2505명(10.32%)이며 탐구영역은 대구 2942명(9.74%), 경북 2351명(10.1%)으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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