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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능 부정행위 수험생 21명 적발

등록 2018.11.15 1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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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부산에서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 21명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3교시에 책과 전자시계를 소지한 수험생 2명이 소지물품 위반으로 적발됐다.

또 시험 종료령 이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2명도 적발됐다.

더불어 4교시(한국사·탐구) 응시 위반으로 총 17명의 수험생이 적발됐다.

이날 적발된 수험생 21명의 시험 점수가 모두 0점 처리된다. 하지만 내년 수능시험 응시제한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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