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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의자 공장 화재…1억8000만 재산피해

등록 2018.11.16 0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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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6일 오전 1시51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의자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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