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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봉사단체 GS나누미, 연탄배달 진행

등록 2018.11.16 0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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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나누미, 임직원과 가맹 경영주 등 참여 봉사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GS리테일은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연탄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

 GS나누미는 올해 1만장 연탄 배달의 시작으로 지난 15일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40여명의 GS나누미 회원들이 서초구 내곡동 마을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GS나누미는 매년 연탄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1만장 연탄 배달을 진행한다. 올해도 내곡동을 시작으로 전국 GS25 지역 사무소를 비롯한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나누미들의 연탄 배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GS나누미는 GS리테일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네트웍스 물류센터 등 전국의 지역 사무소 근무자로 구성된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다.

 현재 GS리테일 임직원과 함께 가맹 경영주까지 참여하는 GS나누미는 전국에 60여개로 구성돼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명의 누적 인원이 1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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