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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 등

등록 2018.11.16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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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건양대에서 '제5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 건양대에서 '제5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특성화사업단은 16일 교내에서 '세상을 이어주는 너와 나'를 주제로 '제5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시작된 이번 공연은 아동보육학과와 유아교육과 재학생 1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영유아들의 사회통합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봉사학습 일환으로 1년 동안 틈틈이 준비한 율동과 악기 연주, 인형극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협력기관인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와 지원으로 더 많은 영유아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재학생들이 공연 기획과 준비 등 전과정을 맡아 현장·실무 역량을 높이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다. 아동보육학과 학생들은 창작 율동과 우쿨렐레 연주 등을,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우리의 소원은요', '산신령의 약속'을 하루  3차례씩 공연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아동 형제자매 프로그램'

 건양대는 16일 초등특수교육과 연구동아리 '훼밀리아'가 교내에서 '장애아동 형제자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 올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의 형제자매들이 다양한 놀이형태의 유쾌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연스럽게 장애형제에 대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도록 유도하고 있다.

'훼밀리아'는  전혜인 교수의 지도 아래 비장애형제자매 지원과 장애아동 가족지원 프로그램 학습을 하면서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올해 행사는 '같이 걸어가요! 우리두리'라는 주제로 15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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