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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프렌치 시네마투어 2018' 의전 차량에 'SM6' 지원

등록 2018.11.16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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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 등 주요 인사 탑승

'2017 올해의 차' 등 수상...상품성 인정

르노삼성차, '프렌치 시네마투어 2018' 의전 차량에 'SM6' 지원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들을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로 르노삼성차는 지난해부터 SM6를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SM6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중형 세단으로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SM6는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아트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 행사에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

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로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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