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FC, 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등록 2018.11.16 11:1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FC, 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 주 경기장에서 경남의 팬 30가족과 함께 '경남FC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30가족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한 몸풀기를 시작으로 축구기본기, 레크레이션,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의 진경선 코치를 비롯해 고병준, 조정호, 강신우, 김의원, 오민석이 참여했다.
 
진경선 코치는 "어린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 오랜만에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FC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경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서 진행된다. 

경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수원과의 경기에 앞서 30가족을 대상으로 한 번 더 경남FC가족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