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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도, 2세대 수산업경영 프렌토 연찬회 등

등록 2018.11.16 1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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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5일~16일 경남 통영시 동원리조트에서 경남도 주최로 열린 '2세대 수산업경영 프렌토(Friend+Mento의 합성어) 연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1.16.(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5일~16일 경남 통영시 동원리조트에서 경남도 주최로 열린 '2세대 수산업경영 프렌토(Friend+Mento의 합성어) 연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1.16.(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 2세대 수산업경영 프렌토 연찬회 개최

경남도는 15~16일 양일간 통영시 동원리조트에서 경남 수산업 발전을 견인할 후계자들을 대상으로 '2세대 수산업경영 프렌토(Friend+Mento의 합성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수산업을 승계·경영하는 2세대 청년 어업인들과 경험이 풍부한 어업경영의 선구자 40여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내년도 해양수산시책, 우수 경영사례 및 기법 발표, 수산물 부가가치 증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지역 특산품인 굴·멍게·홍합·미더덕·피조개와 어선어업 등 분야별 경력이 풍부한 전문어업인들은 자신의 경영기법을 발표하는 멘토가 되고, 후계 어업인들은 지식을 전수받는 멘티가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토론 및 발표에서는 멍게양식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홍합양식의 성공사례와 채묘 확보 방안, 어류양식 활로 모색을 방안, 어선어업 효율적인 어획 방안, 피조개양식어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경남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합동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지난 15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재생에너지 3020정책의 적극 추진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5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경남도 주최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합동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2018.11.16.(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15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경남도 주최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합동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2018.11.16.(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워크숍에서는 먼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고등기술연구원 에너지환경연구팀 김수현 책임연구원은 '수소산업 정책, 기술 동향 소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실 이도성 팀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및 융복합사업',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김권수 과장의 '경로당 태양광사업 설치확인 절차 및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남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257억원이 증가한 411억원을 확보해 투자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규사업인 축사와 건물 태양광 보급사업 등 7개 사업에 사업비 415억원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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