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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 '최우수 자치구' 선정

등록 2018.11.16 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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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 '최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의 '2018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응답소'는 교통, 도로, 청소, 공원 등 12개 분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 창구다. 시민들이 이곳으로 신고하면 담당 구청 관련 부서에서 내용을 확인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 준다.

서울시는 민원 처리 신속성과 충실성, 현장민원살피미 활동, 참여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서대문구를 최우수 구로 선정했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평가 기간 동안 응답소를 통해 4만여건의 현장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서대문구 민원지도시스템' 운영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구청으로 접수되는 모든 민원을 통합 연계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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