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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개막 첫날 4만명 몰려…작년比 3.6% 증가

등록 2018.11.16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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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총 관람객 4만1584명…흥행 신호

BTB관 1779명 방문…작년比 30.3% 증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관련 업체 660여 곳이 참가해 2800여개의 부스를 마련, 다양한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11.1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관련 업체 660여 곳이 참가해 2800여개의 부스를 마련, 다양한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11.15.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오동현 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첫날 4만여명이 몰리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에 4만1584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6% 증가한 인원이다.

BTC관은 작년 1657부스 대비 6.0% 증가한 1758부스로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 했다.

BTC관에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지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블루홀, 아프리카TV, 케이오지, LG전자 등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에픽게임즈,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첫날 비즈니스 방문객(BTB 유료바이어)은 1779명으로 지난해보다 30.3% 늘었다. BTB관은 지난해(1200부스)와 비교해 소폭(0.6%) 늘어난 1208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BTB관에는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서비스,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블루홀 등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엑솔라 등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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