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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父子, 17일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출전

등록 2018.11.16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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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3일 오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10.2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3일 오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아들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호나우지뉴 자선 경기에 동반 출전한다.

S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게임 오브 챔피언스(game of champions)'에 차범근 부자가 출전한다. 생중계한다"고 16일 전했다.

부자는 프랑크푸르트 레전드 선수로 구성된 '독수리 군단 올스타'팀에 속할 예정이다.

차범근 전 감독은 분데스리가에서 통산 98골을 기록하며 외국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쓰고, UEFA컵 우승을 이끄는 등의 역사를 남겼다. 차두리 전 코치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레오강(오스트리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차두리 코치와 손흥민이 5일(현지시각) 오후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온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몸을 풀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은 두 번의 평가전(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비공개)을 치른뒤 오는 12일 러시아 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에 입성한다. 2018.06.06. bjko@newsis.com

【레오강(오스트리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차두리 코치와 손흥민이 5일(현지시각) 오후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온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몸을 풀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은 두 번의 평가전(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비공개)을 치른뒤 오는 12일 러시아 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에 입성한다. 2018.06.06. [email protected]

17일 밤 11시부터 SBS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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