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부패방지 시책 최우수 기관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열린 달서구 민관청렴실천협의체 합동 캠페인.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email protected]
대구시 달서구는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평가는 대구시가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실시한다.
달서구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 정책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이다.
◇서구, 미소친절 캠페인 전개
대구시 서구는 이현동 이현공원에서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민 모니터단과 서구 직원 등의 관계자 50여 명은 주민에게 미소친절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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