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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중국 문화여유부 리진자오 부부장 접견

등록 2018.11.16 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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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협회장 자격으로 中 문화여유부 부부장 접견

민간차원의 양국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 문화여유부에서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6. (사진=금호산업 제공) keg@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 문화여유부에서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6. (사진=금호산업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장인 박삼구 회장이 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문화여유부에서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한중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및 양국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국의 문화여유부는 올해 4월초 기존 중국의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해 정식 출범했다.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문화여유부 출범 직후인 올해 4월에도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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