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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로렌&비토리오 데 시카 특별전…18일 오오극장

등록 2018.11.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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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소피아 로렌과 비토리오 데 시카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시네마테크는 오는 22~25일 나흘간 오오극장에서 '소피아 로렌&비토리오 데 시카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네오리얼리즘 선구자인 비토리오 데 시카가 제작한 6편의 영화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소피아 로렌에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두여인'과 '보카치오 70', '이탈리아식 결혼', '해바라기' 등이 대표적이다.

대구경북시네마테크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전형적인 서민 이미지를 대변하는 배우와 감독이 선보이는 영화에 흠뻑 빠질 기회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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