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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노사미래포럼 “폐광지역 일자리·경제 활성화 공동노력”

등록 2018.11.16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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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16일 노사발전재단과 강원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 아이리스홀에서 ‘삼척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있다.2018.11.16.(사진=삼척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16일 노사발전재단과 강원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 아이리스홀에서 ‘삼척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있다.2018.11.16.(사진=삼척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노사발전재단과 강원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 아이리스홀에서 ‘삼척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지역노동계 뿐만 아니라 삼척시 일자리경제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삼척노동법률교육상담소 등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폐광지역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해 지난 9월28일에 진행했던 폐광지역 탄광 근로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훈련 프로그램 도입 등 노사민정 공동선언 이행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 공동노력을 강조했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삼척 노사미래포럼이 폐광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방향을 위해 노사민정 관계자의 소통으로 사회적 공동선언이 나온 창구”라며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의 의의 및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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