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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직원 2명 부상

등록 2018.11.16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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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6일 낮 12시16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음식점 주방 안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일하던 이모(24)씨 등 2명이 팔과 등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이들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 폭발로 불이 났지만 식당 내 스프링쿨러 작동으로 곧바로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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